[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내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호)는 지난 20일 ‘알뜰 바자회’로 마련된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달 3일 알뜰 바자회에서는 부녀회에서 손수 만든 쑥개떡을 비롯해 다양한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등을 판매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쌀 100포(10kg/1포)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조순호 새마을부녀회 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