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오는 6월 26일부터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중앙도서관, 일동도서관 정기 휴관일을 폐지해 도서관 이용일 확대 편성을 실시한다.
이번 도서관 확대운영은 경기포천 교육도서관이 지난 5월 리모델링으로 인한 장기휴관으로 인해 발생된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됐다. 휴관에 따른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불편 해소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가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에 변경되는 휴관일로 기존보다 운영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늘 책과 함께하는 책 읽는 시민, 품격있는 인문도시 포천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