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광주 동남갑, 국회 정무위원회)은 남구민과의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19일부터 ‘민원 소통 직통전화(문자전용)’를 개설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민원 소통 직통전화(문자전용) 서비스’는 문자로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남구민의 불편을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구민의 고충이나 민원, 정책제안 등 언제든지 휴대폰 문자로 보내면 검토 후 그 결과를 7일 이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민원 소통 문자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언제든 문자로 접수가 가능하며, 번호 010-4195-5518로 민원문자를 보내면 되고 전화통화는 불가능하다.
윤영덕 국회의원은 “다양한 방식으로 남구민과 소통을 강화하며, 문자로 접수된 주요 민원사항과 정책제안 등을 직접 챙기겠다”며 “남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