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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금란교회 남 선교회 11연합회, 이웃 사랑 행복 나누기 실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다산2동은 지난 19일 금란교회 남 선교회 11연합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금란교회에서 시무장로로 활동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권순확 위원장의 주선으로 성사됐으며, 후원금과 생필품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한부모 및 조손 가정 5가구에 전달됐다.

권순확 위원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경제적·정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언제든지 후원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영범 다산2동장은 “지역 사회 곳곳을 살필 수 있도록 다산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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