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포천고교 앞 정류장 인근 도시계획도로에 배수불량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시는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부터 포천고교 앞 정류장을 지나 진군아파트 입구까지 약 400㎡ 구간 우수관 준설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고교 앞 정류장 일대는 매년 여름철 배수 불량으로 불편을 야기했다. 우수관로 준설로 올 여름 우기철에는 차량 통행 불편이 감소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집중호우 시 추이를 지켜보며 배수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