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보건소는 6월 1일부터 연 4회(6월, 9월 각 2회차) 하늘아래 치유의 숲에서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푸른 숲에서 태교해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푸른 숲과 맑은 물소리, 상쾌한 공기 속에서 엄마와 태아가 서로 교감을 나누고,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된 숲태교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신북면 금동리에 위치한 하늘 아래 치유의 숲에서 이뤄지며, 직장인 임산부 부부를 위해 토요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산림청 산하기관인 산림치유 협동조합에서 산림치유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숲태교 프로그램에 참석한 산모들이 “임신기간 중 좋은 기억을 갖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