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보독국]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에 사상최대 15명이 지원하였다.
19일 접수마감한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에 최종 15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사장 후보 지원자는 A.B 전 도의원, C 전 군의원, D 전 국장, E 전 면장, F 대표, G 전 위원장, H 전 조합장, 대기업 I 전 이사, J 전 부사장, K 전 상무 등으로 전해졌다.
그 중에서 지역에서는 A.B 전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강원대와 대기업출신 K 전 상무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접수된 후보자에 대한 서류평가와 면접시험 등을 진행하여 7월 초순에 최종 후보 2명을 가평군수에게 추천하게 된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7월 25일부터 시작 한다.
역대 공단이사장 선정에 능력보다는 가평군수의 의중이 크게 작용했던 만큼 서태원 가평군수의 선택이 누구냐가 관건이라는 지적이다.
그러나 지원자가 사상최대 15명으로 누가되든 후유증이 심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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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6-20 11:3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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