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황진희)를 비롯한 수석전문위원, 정책지원관(25명)이 교육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교육원의 주요 사안 공유와 유아체험교육 발전 방안 모색 등을 위해 현안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원은 현장 방문에서 3가지 현안 사항으로 ▲시설환경 개선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수인력 확보 방안 ▲유아체험 지원을 위한 교육 행정인력 확보 방안 등을 교육위에 보고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놀이중심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원과 소통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인영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장은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기본방향에 맞춰 유치원 현장을 지원하겠다”며 “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유아 체험 프로그램 뿐 아니라 토요일 가족체험, 교육취약 계층을 위한 행복한 동행체험,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꿈샘 진로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