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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및 호국보훈 음악회 개최

[한국뉴스타임=보도국]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가평군은 6.25전쟁 제73주년을 맞이하여 이번주 가평군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 및 호국보훈 음악회 개최한다.

623() 오전 1030분부터 가평군체육관에서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가평군지회 주최, 가평군재향군인회 주관, 가평군·경기북부보훈지청 후원으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식전공연, 기념행사, 위로연으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가평군수, 가평군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각 기관장 및 보훈사회단체장 및 회원들이 참석한다.

625() 오후 6시 뮤직빌리지 음악역1939 대공연장에서는 가평군이 주최하고 가평윈드오케스트라(단장 이지연)와 가평군재향군인회(회장 장석윤)가 공동주관하는 호국보훈의 달, 625 전쟁 제73주년 호국 보훈 음악회가 에서 개최된다.

음악역 1939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호국보훈음악회는 그날의 기억 눈감으면 떠오르는주제를 가지고,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다.

호국음악회에는 가평윈드오케스트라를 비롯해 남성3인조 보컬그룹 씨엘(테너 강진욱·이동혁·원유대)과 지역뮤지컬단체 쥬네스(대표 김지숙·신현정·손희태·송애경)50여 명이 출연하며 현재 육군중령으로 제직중인 최진원(가평윈드 클라리넷)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호국음악회는 1부에서 남성3인조 보컬그룹 씨엘이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등을 기리는 대표적인 군가 3곡을 가평윈드의 반주로 열연하고, 2부에서는 지역뮤지컬 단체 쥬네스와 가평윈드가 콜라보로 약 100분간 진행된다.

호국음악회에는 가평군 보훈단체 회원들과 가평군수, 가평군의장, 국회의원, 군의원 등 참석하며, 전 좌석 무료공연으로 한국전쟁 73년을 기념하여 전쟁의 참혹함과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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