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경기도 주거복지센터가 경기도민의 주거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하여‘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 내용은 공공임대주택, 주택금융제도, 주거비 지원, 전세피해(깡통전세, 사기 등) 예방, 일자리·자활상담, 신용회복 상담 등으로, 도 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및 사회복지 수요에 대해 원스톱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원권 주거복지지사,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 수원시 지역자활센터(수원, 우만, 희망),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사 등 수원 소재 기관들은‘경기도 주거복지 상담협의체’를 구성하여 함께 현장에서 복지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GH 김세용 사장은“찾아가는 현장 상담을 통해 주거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은 6월 21일(오후 2~5시)에 수원역 뒤편 환승센터 연결통로(2F)에서 진행되며, 그 외 일반상담을 원하는 도민은 센터 유선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