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구리시, 2023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및 신규자 위촉식 실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전문성 강화를 통한 식품안전 구현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식품안전 분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난 1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법' 제3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8조에 따라 자격을 갖춘 36명의 구리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접객업의 위생 상태 및 식품 등의 표시기준 등을 감시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시는 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와 위생감시요령, 식품위생법규 등 소비자 점검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교육 이후 올해 새로 위촉된 신규자 7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이 진행됐으며, 위촉된 자들은 향후 2년 동안 구리시의 식품위생 안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체계 강화로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섭취하는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