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춘천시립도서관은 17일 오후 2시 춘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4월에는 ‘춘천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의 클래식 및 오페라 공연이 펼쳐졌다.
6월 공연은 ‘어쩌다 프로젝트’ 에 참가한 3개 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첫 번째 팀은 ‘예원 리틀 싱어즈’로 관내 초등학생 12명으로 구성되어 발랄한 율동과 함께 동요의 선율이 가진 밝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두 번째 팀은 ‘박소은&박채윤’ 팀으로 쌍둥이 자매로 구성되어 톡톡튀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국내외 대중가요를 들려줄 예정이다.
세 번째 출연자는 ‘김경래’씨로 감미로운 음색으로 발라드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