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T한국뉴스타임]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일 방재단 반장 및 관계 공무원 30명이 참여하여, 합동으로 상패2 빗물펌프장에서 여름철 재해대비 현장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집중호우 시 빗물펌프장의 대비현황과 안전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시험가동을 통해 가동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함께 현장점검에 나선 최용덕 시장은 “항상 우리시 안전을 위해 봉사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방재단원에게 감사드리며,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철저히 대비할 것” 을 당부했다.
한편, 방재단은 여름철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풍수해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사태 우려지역, 침수피해 우려지역, 유원지·계곡 등 익사사고 위험지역,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을 예찰활동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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