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조안면(면장 한영삼)은 지난 12일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안면은 앞서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의 '2023년도 팔당수력사업자지원사업'에 선정돼 3,103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이번 사업비를 활용해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운행할 트럭을 구입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종식 팔당수력발전소장, 이종실 조안면 주민자치위원장, 장은호 이장협의회장,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차량 전달식 후 안전 운행을 기원하는 고사를 진행했다.
한영삼 조안면장은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을 위해 차량 구입비를 지원해 주신 팔당수력발전소에 감사드리며, 차량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안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 안전 순찰, 환경 개선 활동, 초등학교 등하교 안전 캠페인, 홀몸노인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