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9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AI교육실에서 최재웅 복지국장의 주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활성화를 위한 실무분과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웅 복지국장, 실무협의체 위원장, 실무분과장을 비롯해 담당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최재웅 복지국장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에 이어 분과별 2023년 활동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건의 사항을 논의하는 등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회보장별 실무분과의 깊은 고민과 참신한 정책건의가 필요하다.”라며 “실무분과 위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협력 및 지원할 것이며, 시민이 행복한 상상더이상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9기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대상자별 분과 4개(노장년, 장애인, 아동청소년, 영유아), 기능별 분과 6개(총괄연구, 사례관리, 건강, 고용주거, 문화환경, 지역복지) 총 10개 분과 150명으로 구성돼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