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군내면 생활개선회에서 직접 만든 반찬 3종 6세트와 ㈜햇살푸드시스템에서 후원한 냉동닭가공육 60개를 관내 취약계층 6가구에 전달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나누어 하나되는 우리’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실시하는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군내면 생활개선회에서 직접 만든 반찬 3종과 군내면 용정3리 소재 기업체 ㈜햇살푸드시스템에서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냉동닭가공육 60개를 취약계층에게 매월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도모하고, 안부 확인을 실시해 찾아가는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차요한 민간위원장은 “매번 시간을 내어 군내면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마을 방방곡곡을 누비며 취약계층과 복지자원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수경 군내면장은 “지난주 실시한 연합 바자회에 이어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따뜻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