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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현충원으로 떠나는 나라사랑 활동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청소년 40명은 지난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나라사랑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기리고, 묘역 주변 정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 활동 기회 제공과 민주시민 의식 및 애국심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가한 중학교 1~3학년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묘역을 닦아드리는 봉사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국가정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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