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정례회의 전, 송우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정례회의 한 시간 전에 모인 위원들이 송우리 일대를 트래킹하며 밤새 내린 비로 쓸려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 3월 봄맞이 대청소와 4월 정례회의 전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2023년 들어 3번째 환경정화 활동이다.
김상혁 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정례회의 전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소흘읍 환경정화를 위해 함께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흘읍 발전을 위해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소흘 메이트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지난 밤 큰 비가 내려 비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렇게 정례회의 전 시간을 내어 소흘읍 거리를 정화해주신 소흘읍주민자치위원회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남다른 애향심으로 소흘읍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