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문화재단은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름 동안 다양하고 전문화된 ‘2023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22명)를 모집한다.
2023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멘토와 연결해 진행하는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만 5세 미만의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 아이사랑문화학교', ▲구리시민 및 신중년을 위한 '문화플러스 시민문화예술학교'로 구성되어 있다.
강사모집 분야는 문화예술 및 인문 전 분야로, 미술(응용미술 포함), 음악, 무용, 문학, 역사, 철학, 연극, 영화, 국악, 사진, 건축, 어문, 출판, 만화, 문화기술, 문화예술 창작에 관한 기획·제작·유통 등이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올해 새롭게 개편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구리시민이 문화로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전문성 있는 강사의 모집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