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2023 경기 우수 지역축제로 선정된 광릉숲축제 및 정약용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래하는 대한민국 남양주시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전국 각지의 유명인, 숨은 재주꾼을 직접 찾아가서 발굴하는 TV조선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이번 남양주시편은 MZ세대는 물론 A세대를 넘어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경연 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일반인 대상 노래 경연 프로그램 중 최고 상금을 지원해 대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인기상·댄스상 각 50만 원을 받을 수 있으며, 수상자 중 연말 왕중왕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가수 활동을 위한 음반 및 매니지먼트 혜택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예심은 오는 7월 1일 오후 1시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진행되며, 본선 및 2023년 상반기 왕중왕전은 7월 5일 오후 2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예심 참가는 15일부터 27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심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