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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협, 당진시통합RPC 우수사례 벤치마킹 실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통합RPC?설립계획을?수립하기 위해 박윤경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장, 박종우 포천지역농협대표조합장을 비롯한 5개 지역농협조합장 및 관계자와 함께 지난 6월 8일 충청남도 당진시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충남 당진시 우강면에 위치한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총 12개 농협 중 8개 농협이 2백 31억원을 투자해 세운 조합공동법인으로, 부지면적은 제2통합RPC 기준 총29,704㎡이며, 인원은 2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벤치마킹에서는 당진시통합RPC 설립 목적 및 추진 절차와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과 이에대한 해결과정 등 전반적인 통합RPC 건립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통합RPC 건립 시 벼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모든 과정이 일원화되어 지역RPC의 경쟁력이 강화된다. 한편, 금년부터 RPC국비사업 지원자격에 통합RPC 요건이 신설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6월말 식량산업종합수립 설명회를 개최하여 행정·농협·생산자단체의 대표 및 실무자가 모여 포천시 식량산업 거버넌스 구축과 통합RPC 건립 논의를 거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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