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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1동, 장마철 수해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8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해 대비용 모래주머니 500개를 제작했다.

이날 활동에는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등 10명이 참여했으며, 수해로부터 안전한 다산동을 만들기 위해 양정동 전진기지에 나와 모래주머니를 제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노정훈 센터장은 “모래주머니 작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안전지킴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수해는 예방이 최선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호우시 모래주머니를 주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 내에 비치하고, 저지대 및 상습 침수지역에 배치해 주민이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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