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서장 최진만)는 8일 제6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가평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맹호어린이집(유치부)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안전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올해로 6회째 진행중이고 총 13팀(유치부 11, 초등부 2)팀 참가했다.
맹호어린이집은 22명의 어린이가 대회에 참가하여 해결사119라는 동요를 통해 안전을 배우며 꿈과 희망을 노래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소방동요라는 재미있는 매개체로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준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