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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가평군수, 한국관광공사 방문 ‘가평군 천만 관광객 유치’ 협조 당부


서태원 가평군수는 8일 오후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가평군의 1000만 관광객 유치하기 위한 협력 차원에서 한국관광공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자라섬에서 개최하는 △자라섬 꽃 페스타 한국관광 대표콘텐츠로 육성 △K-관광 로드쇼 및 트래블마트에 가평 관광업계 참여 △북한강 천년뱃길 운항에 따른 마케팅 지원 등을 제안했다.

이어 가평군이 현재 ICT 기반 관광안내 서비스와 투어 플랫폼 구축 등 스마트도시 공모를 준비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한국관광공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서태원 군수는“관광은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여가활동이자 지역의 일자리 창출효과와 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월등한 가치를 가지고 있어, 가평군은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가평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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