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풍양보건소는 4일 ‘청개구리 & 반딧불’ 집수리 봉사단체의 지원을 받아 오남읍에 소재한 취약계층 2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이날 집수리는 진건읍 소재 집수리 봉사단체인 ‘청개구리 & 반딧불’ 회원 20여 명이 가구당 인원을 나눠 오전 7시부터 봉사를 진행했으며, 가구의 주방·화장실·세면실 개보수, 수도관 교체, 중문 교체, 집 안 청소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청개구리 & 반딧불’ 회원은 “봉사로 힘든 하루였지만 지원 대상자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하루의 피로가 말끔하게 가신다.”라며 “이번 집수리를 통해 취약계층 분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