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춘천시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하절기 대학생 행정체험 134명을 모집한다.
대학생 행정체험은 그동안 부업대학생으로 불렸으며, 올해 3월 조례개정을 통해 명칭이 바꼈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의 재학생·휴학생이며, 근무 기간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20일간이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행정업무보조(58명) ▲어린이·청소년 관련 시설 지원(32명) ▲체육,관광 및 공영시설 지원 근무(25명) ▲원거리 지역 근무(19명)이다.
모집 분야별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본인 또는 그 자녀는 우선 선발된다.
급여는 1일 기준 7만6,960원으로, 20일 근무 시 184만7,040원을 지급한다.(주 5일 만근 시 주휴수당 별도)
신청은 춘천시 누리집으로 들어가 관련 배너를 누른 후 연결된 신청화면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