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관내 거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 조성을 위해 매실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에는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성껏 수확한 매실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사용될 예정이다.
장승춘 회장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위해 정성껏 수확한 매실인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셔서, 성공적으로 기금 조성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이 담긴 소머리국 대접 행사, 시민들의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 및 방역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