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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시설관리공단 차기 이사장 누구? 자천타천 4~5명 하마평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2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게재하였다.

접수기간은 65일부터 619일까지이며, 지원자격은 상장기업 또는 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의 상임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5급 이상 국가 지방공무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 투자기관(국가 공공기관 및 지방 공사·공단포함)등 공공기관의 상임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 대학·연구기관에서 경영관련분야 부교수 ·책임연구원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기타 지방 공기업 경영과 관련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서 위 각호에 상당하는 자격 또는 능력이 있다고 임원 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사람이다.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725일부터 시작 한다.

현재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차기 이사장으로 4~5명의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가평군청 전 국장, 전 면장, 전 과장 등 퇴직 공무원들과 전 의원 등 정치인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주민은 “이번에는 퇴직 공무원이나 정치인 말고 경영능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다른 주민은 어차피 가평군청 예산으로 좌우지 되는 공단 특성상 이미 정해진 것 아니냐라고 전했다.

역대 공단이사장 선정에 능력보다는 가평군수의 의중이 크게 작용했던 만큼 서태원 가평군수의 선택이 누구냐가 관건이라는 것이 전반적인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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