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5월 16일 개소한 포천시 가산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서며 마을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산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출근시간에 보행자와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등교 시간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는 한편, 마을에 방치되어 있던 공원 활성화를 위해 우금저수지 소공원 등 가산면 4개소에 예초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 및 벤치 수리 등을 통해 방치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안내판 부착 및 장마철 대비 상습침수구역 주변 배수로 정비 등 마을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마을 주민은 “지나치기만 했던 공원이 새로 단장되어 환하게 밝아졌다.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는 사업들을 추진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앞으로도 행복마을관리소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공감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가산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