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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포천시 모범 청소년 부문 시장상 수상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6명의 청소년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 보호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모범 청소년 부문 시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표창장을 받은 청소년들은 23년 제1회 고등학교 검정고시에서 각자 자신 있는 과목에서 고득점으로 합격하는 한편 ‘소형중장비과정’을 참여해 3톤 미만 굴삭기·지게차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 진학을 위한 입시 설명회 참여하는 등 자신의 진로를 찾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해 왔다. 그 중 윤희상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권리와 인식개선을 위해 포천시를 대표해 경기도 꿈드림 청소년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현경 센터장은 “포천시 학교밖청소년들이 희망하는 진로 영역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교육, 취업, 자립, 복지, 건강검진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다. 서비스 지원을 희망하는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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