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의회는 의정체험 청년 단기인턴을 4명으로 구성하고 6월1일부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의정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청년 단기 인턴으로 활동하는 4명은 6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제1차 정례회 기간동안 정례회 관련 자료수집·조사·분석 등 기초적인 의정업무를 지원한다.
구리시의회 청년 단기인턴십은 의정체험을 통해 청년의 지방의회 관심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의정활동 지원과 행정 실무를 경험해보며 청년들에게 경력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정책이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지방분권, 지방자치, 다양한 의제 등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의회상을 청년들이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활동과 행정에 대한 관심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 또한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들이 의원의 의정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