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3선)은 성거산 성지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한 성거산 성지 회차지 정비 사업이 준공했다고 밝혔다.
성거산(579m)에 위치하고 있는 천주교 성지와 충청남도 기념물에 지정된 교우촌터를 찾는 관광객들의 증가로 주차장이 협소하고 회차할 수 공간이 없어 이용객들의 교통 불편함이 제기되어 왔다.
천안시는 2022년부터 사업비 1억 원을 투자하여 성거산 성지 인근 동남구 북면 납안리 산46-5번지 일원 회차지 2곳의 부지에 상부는 816㎡ 부지에 콘크리트 포장과 50m 가드레일을 설치하고, 하부는 250㎡ 부지에 콘크리트 포장과 39m의 콘크리트 가드레일을 설치했다.
박의원은 “천안의 명소인 성거산 성지를 찾는 천주교 신자와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며“아름다운 자연 속 거룩한 공간인 성거산 성지 이용자들의 교통 편의가 제공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