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보건소장 정연오)에서는 2023년도 치매관리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포천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 포천 오일장에서 2023년도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오일장 홍보’를 통해 포천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 및 치매 예방 3금 캠페인(건강한 식습관, 정기적인 운동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홍보하고, 치매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담은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치매 환자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치매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치매 파트너를 모집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 관련 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건강한 노후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의 지원제도 및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