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영중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선호)는 지난 5월 31일 영중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조선호 면부녀회장을 비롯해 각 리 부녀회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5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중면의 면정 홍보를 비롯해 새마을부녀회에서 실시한 바자회, 경로잔치, 헌옷 수거 등 사업 건에 대해서 결산 보고를 했다. 또한, 영중면 주민자치회에서 오는 6월 3일 주최하는 38문화예술축제 먹거리 행사 준비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조선호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장님들이 바쁘신 가운데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영중면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먼저 지난 19일에 영중면 ‘효’ 경로잔치에 새마을부녀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해서 영중면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농번기로 바쁘신 가운데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살기좋은 영중면을 만들어가는 새마을부녀회에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