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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이웃사랑 선풍기 100대 전달

유채꽃 한강예술제 먹거리장터 수익금으로 선풍기 후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회장 김석진)로부터 이웃사랑 선풍기 100대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선풍기는 지난 5월 12일에서 14일까지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유채꽃 한강예술제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먹거리부스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수택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열심히 살피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며, 구리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꼼꼼하게 살피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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