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재영)는 5월 ‘청소의 날’을 맞아 26일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내 집·상가 앞 쓰레기 치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별내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별내동 상가 밀집 지역인 로데오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 약 600kg을 수거하고, 내 집·상가 앞 쓰레기 치우기를 홍보했다.
박재영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최근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되면서 각종 회식과 모임이 많아짐에 따라 상가 주변의 무단 투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활동이 더욱 깨끗한 별내동을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센터에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민·관이 함께하는 ‘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