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직원들의 회계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회계처리 실무교육을 상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일회적으로 실시한 교육과 달리 20명 내외의 소규모 교육을 정례화한 이번 교육은 회계담당자 및 신규공직자의 회계실무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해, 업무 담당자의 부담을 해소하고 회계업무 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25일 실시한 제1차 회계 상시교육은 실무자가 직접 지출 사례 및 실무에서 쉽게 범하는 오류를 중심으로 강의하고, 평소 회계업무 처리 시 고민되는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운영해 공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광호 회계과장은 "앞으로도 상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신규공직자와 회계처리를 잘 알지 못하는 직원들이 시민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