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해 이달 25일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 및 상담을 실시했다.
근골격계질환이란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작업 자세 등의 요인으로 인해 근육과 신경, 인대, 관절 등의 조직이 손상되어 신체에 나타나는 건강장해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결과에 따라 근골격계 부담작업 사업장 및 통증호소자를 대상으로 포천시에 위촉된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김규연 산업보건의가 강사로 나섰다.
시 관계자는 “시 소속 종사자에게 지속적인 교육 및 관리·조치를 통해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