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우수봉사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봉사자 씽씽투어’를 실시했다.
‘우수봉사자 씽씽투어’는 이웃 사랑 실천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힘쓴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재충전 시간을 통해 봉사자의 사기를 높여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산방산유람선 해상 관광 ▲아리랑혼 공연 ▲선녀와 나무꾼 ▲레일바이크 ▲환상 숲, 족욕 체험 등 제주도 탐방을 통해 자원봉사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웃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지역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씽씽투어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즐겁고 적극적인 봉사 활동해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문화 공연 관람, 봉사 시간별 인증서 및 배지 발급, 할인가맹점 운영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발굴·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