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지난 5월 23일 포천시 관인면 소재 벚골가든에서 6·25 참전 유공자회 관인면분회 회원 10여 명과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기도 포천시지회장을 초청해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벚골가든 이수기 대표는 평소 나눔과 봉사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식사 자리를 마련해 대표 메뉴인 도토리막국수와 도토리전, 수육 등 푸짐한 한 상을 대접했다.
이날 식사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 뜻깊고 감사하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함께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한우 관인면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지역 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이수기 대표께 감사하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청춘을 바친 참전용사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임을 잊지 않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