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9일 ‘제29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천시, 포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자원봉사센터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영북면 운천전통시장 일원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표 전단지를 배부하며, 시민 안전문화 정착과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가정 및 운천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및 가스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이종량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만큼 전통시장의 위험요인 점검은 특히 더 중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