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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을 위한 SNS 콘텐츠 디자인 교육 성료

청년들의 자기개발 교육 프로그램 지속적 지원

[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SNS 콘텐츠 디자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SNS 콘텐츠 디자인 교육은 '청년 갓생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청년들의 학업이나 업무시간을 고려해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차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은 SNS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니즈에 부합해 신청 초기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세상에서 가장 쉬운 SNS 콘텐츠 디자인 with 캔바'의 저자 강민영 작가가 직접 수업을 진행해 콘텐츠 디자인 툴인 캔바를 활용한 섬네일, 카드뉴스, 포스터 등 디자인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를 마친 한 청년은 “캔바 사용과 SNS 콘텐츠 디자인 모두 처음이었으나 많은 디자인을 따라 하며 충분히 실습할 수 있어서 향후 업무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청년 갓생살기 프로젝트'의 두번째 주제로 ‘청년 맞춤형 재무관리’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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