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신중년(5060) 세대가 다양한 경험과 경력을 토대로 새로운 환경 변화에 맞춰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여가를 활용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중년(5060) 맞춤형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은 오는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구리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만 50세~69세인 구리시 거주자이다.
시는 2023 신중년(중장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5060세대의 사회·경제적 활동 및 참여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한 은퇴 이후 늘어난 여가시간을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는 힐링·취미 과정을 기본교육안에 편성해 은퇴 후 무기력함과 우울감을 예방하고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