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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번뜩이는 통찰로 웃고 울린 명강연 펼쳐진다!


[한국뉴스타임=편집국] KBS ‘불후의 명곡’에 저명한 강연자 김창옥의 토크콘서트가 마련된다. 여기에 힐링 가득한 무대들이 더해지며 풍성한 감동을 선사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은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土 동시간 시청률 1위를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정상을 지킨데 이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차지한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20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7회는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로 꾸며지는 가운데 김창옥의 힐링 토크를 비롯해 ‘불후의 명곡’ 3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출연진들이 남다른 입담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홍서범&조갑경 부부, 박해미, 홍경민, 김소현&손준호 부부, 김호영, 정다경, 김다현 등이 감동을 담은 무대로 관객들을 어루만질 예정.

이번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를 바탕으로 부부, 모자, 모녀 등 다양한 가수들의 감동 무대를 더해 기획됐다. 토크와 음악이 함께하며 다채로운 힐링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창옥은 주어진 주제에 맞는 솔루션을 건네는가 하면, 시청자 사연에 명쾌한 해답을 전하며 자리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출연 아티스트들은 토크에 맞는 무대로 더욱 농도 짙은 감동을 선사한다.

그런 가운데 김창옥은 “’불후의 명곡’에서 저에게 섭외가 왔을 때 ‘아 드디어 나보고 노래를 해달라는 거구나’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김창옥은 여러 인간관계 속 번뜩이는 통찰이 담긴 이야기를 전하며 모두의 집중을 이끌었고, 자리한 관객들은 물론 출연진들 역시 김창옥의 강연에 고개를 끄덕이며 박장대소했다고.

이때 이찬원은 “아, 우리 아버지가 아!”라며 아버지의 행동을 이해하게 됐다는 듯 무릎을 쳤고,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함께 자리한 김다현은 “저희 아버지도 이미 도파민이 사라지신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더해 이찬원과 김창옥이 출연진들의 무대에 눈물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해져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번 특집에서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내 사랑 투유’를 함께 부르고, 홍서범은 ‘고맙소’로 감성을 뽐낸다.

박해미는 ‘여러분’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홍경민은 ‘희망 사항’으로, 김호영은 ‘끌어올려’로 분위기를 돋운다.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그대는 나의 인생’ 무대로 핑크빛 무드를 펼쳐내고, 정다경은 ‘사랑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with 김창옥의 토크콘서트’는 오는 20일(토)에 이어 27일(토)까지 2부에 걸쳐 전파를 탄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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