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 성교육과 미디어 등 중독예방 교육에 도움을 제공하고자 5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특강(총 5회)’을 무료로 운영한다.
갈매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5월 22일(월)과 5월 31일에 ‘건강한 민주시민을 위한 학부모 특강(1~2)’이 운영된다. 구리시 여성행복센터(4층)에서는 ▲5월 23일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생명과 책임의 성교육’, ▲5월 26일(금) ‘온전한 자녀 온전한 부모로 함께 성장하기’, ▲5월 30일(화) ‘4차 산업혁명 시대 자녀와 성장하는 학부모 특강’이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5월 가정의 달 학부모 특강이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가치관 조성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