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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효행자 격려를 위한 축하공연에 이어 장한 어버이 및 효행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으로 진행했다.

(사)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지회장 김수동)가 주관한 이번 수여식은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노인회 임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대상자 48명(도지사5, 시장14, 의장12, 국회의원5, 지회장13)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 어버이상과 효행상을 받으신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 포천시는 부모님 세대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도 있을 수 없다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간단한 의식행사만 진행하다가 3년 만에 공식행사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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