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남양주시 오남읍은 17일 오남읍 신우아이딜1차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진숙 회장 및 박종희 오남24리 이장이 대표로 참석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신우아이딜1차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진숙 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해주신 신우아이딜1차 입주자대표회의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오남읍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