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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포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 개최

5월 20일 포천체육공원에서 개최 예정

[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는 오는 5월 20일 오후 1시에 신읍동 소재 포천체육공원에서 ‘2023년 제1회 포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참여자로서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진로 개발 역량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시에서 준비한 행사다.

이번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오후 1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청소년 동아리공연과 마술 이벤트 공연을 운영하는 행복마당을 진행하고, 오후 2시 30분부터는 색다른 체험 부스, 진로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는 드림마당을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와 관내 유관기관, 포천청소년교육의회, 포천여자중학교, 송우고등학교, 포천소방서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락밴드, 방송댄스, 치어리딩 청소년동아리 23개팀의 공연과 119안전체험관 체험, 천연수세미 만들기, 특수분장사 진로체험, 패션디자이너 진로체험, 먹거리 부스 등 25개의 다양한 진로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거리두기의 완전한 해제로 청소년들의 움추렸던 마음과 신체를 활짝 펴고 어울림마당을 통해 포천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지역 내 청소년 상호 교류 및 소통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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