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타임=편집국]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동두천에 있는 니지모리 스튜디오에 방문해 2023년 문화체험 ‘어서와~일본마을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일본 가옥 관람, 소죠마츠리 축제(소녀 축제) 참여, 일본의 식문화를 경험하는 등 일본 문화를 간접 체험했다. 일본 라멘과 일본 전통 디저트인 안미쯔 빙수를 먹고, 당일 니지모리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소죠마츠리 축제에서 공연 관람과 부스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날 진행한 문화체험 참가자는 “평소에 경험해보지 못한 해외의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었다”면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질환 당사자들을 위해 상담, 교육, 치료연계 등 기초 정신건강사업과 더불어 문화행사 프로그램, 재활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증정신질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