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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이제이 인터내셔널로부터 우양산 1,835개 전달받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장마철 나기를 위한 나눔 실천

[한국뉴스타임=편집국] 구리시는 지난 15일 제이제이 인터내셔널(대표 박지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우양산 1,835개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백경현 구리시장, 제이제이 인터내셔널 박지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이제이 인터내셔널은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취약계층이 여름을 잘 날 수 있도록 1,800만 원 상당의 우양산 1,835개를 기부했으며, 전달받은 우양산은 관내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및 취약계층 가구에 지급됐다.

박지희 대표는 “비가 올 때 아이들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게 우산이 되어 주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시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장마철을 대비하여 사전에 점검하는 등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추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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